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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장근석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장근석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스타뉴스에 "장근석이 3월께 서울 논현동 소재 빌딩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논현동 요지에 있는 해당 건물은 6층 건물로, 전 소유주는 개그맨 서세원이다. 매입가는 100억원 정도로 알려졌으며 장근석이 단독으로 매입했다.
관계자는 "장근석이 꾸준하게 국내외 활동을 하며 모은 돈으로 빌딩을 구입했다"며 "단순 투자를 위한 매입은 아니고 이후 장근석 본인 활동을 위해 활용할 예정으로 아직 구체적인 용도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장근석은 지난 15일 오후 중국에서 개최된 제 15회 CMA & 아시안 인플루엔셜 어워드(China Music Award and Asian Influential Awards)에서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또 일본에서 방송된 '미남이시네요'가 화제를 모으며 일본 전역 60개 극장에서 상영키로 결정되는 등 한국, 일본,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장근석은 오는 27일 일본에서 가수 데뷔 싱글을 발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