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이웃 "결혼 소문, 몇달 전 들었다"

배선영 기자 / 입력 : 2011.04.2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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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태지의 이웃 주민이 "서태지의 결혼소문을 들은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배우 이지아와 가수 서태지(본명 정현철)의 소식을 다뤘다.


이날 '한밤의 TV연예' 제작진은 서태지의 사무실을 직접 찾았다.

서태지의 한 이웃 주민은 이날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결혼을 했다는 소문을 몇 달 전에 들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또 제작진은 서태지 컴퍼니 사무실이 문이 잠겨 있으며 경비원이 "이미 이사를 갔다"라고 말하는 장면도 함께 보도했다.


한편 21일 서태지와 이지아와는 2007년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위자료 및 재산분할 청구소송 건이 진행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대중에 큰 충격을 안겨줬다.

특히 이지아가 현재 배우 정우성과 공식 연인관계인터라 연예계 안팎이 시끌시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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