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의 셰인ⓒ신승훈 미투데이 |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로 활약중인 가수 신승훈이 자신의 제자 셰인의 근황을 공개했다.
신승훈은 21일 오후 8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셰인이 이젠 한국에 제대로 적응하고 있는 것 같아요! 쌈장을 좋아하더니 요즘에는 음료수도 복분자가 제일 맛있다네요!"라는 글과 함께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내일 '위탄' 우리 셰인이 많이 응원해 주세요"라며 제자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에는 식사중인 셰인의 모습이 담겼다. 셰인은 구워지는 고기 불판 앞에서 브이를 그리고 있다. 특히 복분자 음료를 들어 보이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에 눈길이 간다.
이에 팬들은 "셰인 오빠가 진짜 한국에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아요 화이팅!", "셰인이 한국전통에 맛에 들어버렸네" 등의 호응을 보였다.
한편, 신승훈의 멘티 황지환과 조형우가 모두 탈락한 가운데 셰인은 신승훈의 마지막 멘티로 22일 3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아이돌' 미션으로 톱8과 대결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