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남성그룹 클론의 구준엽이 서태지와 이지아를 소개시켜준 장본인이란 소문에 "사실이 아니다"라며 일축했다.
25일 구준엽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구준엽이 서태지와 이지아를 만나게 했다는 소문은 말이 안 된다"며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연예 게시판에는 구준엽이 이지아의 친언니와 한때 절친한 사이었으며, 1993년 미국 LA공연 때 서태지와 이지아의 만남을 주선했다는 주장을 담은 글이 올라왔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이 관계자는 "사실 무근이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