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근 기자 qwe123@ |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 합류한 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남자의 자격' 첫 촬영 소감을 밝혔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26일 오후 2시 25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남자의 자격' 첫 촬영했습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전현무는 "제2의 가족이 생긴 느낌"이라며 "이 얼굴에 두 번째로 어린 동생이라니 지금도 실소가 터져 나오지만 우리 좋은 형님들 잘 모시고 재미와 감동 가득 안겨드리렵니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전현무는 "전현무의 밉상질주는 '남자의 자격'에서도 계속됩니다. 경규 형님 각오하세요"라고 장난스럽게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남격' 입성 축하드립니다!", "전현무 아나운서가 나오는 '남자의 자격' 너무 기대되니다", "정말 웃길 것 같아요", "본격적으로 예능 진출!"이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자의 자격' 이정진은 지난 19일 녹화를 끝으로 하차했다. 이어 전현무가 새 멤버로 투입됐으며, 전현무 출연분은 5월 중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