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의 닭가슴살 쇼핑몰 '허닭'이 하루 매출 3000만원을 돌파하며 전달 대비 매출이 20배 폭등했다.
26일 허닭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월 닭가슴살 전문 쇼핑몰로 처음 문을 연 허닭은 론칭 2개월만에 4배로 증가했던 매출이 다시 한 달만에 20배로 증가했다. 매출이 많은 날은 하루 3000만원에 이른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이들은 "허닭은 방부제, 발색제, 산화방지제 등 몸에 유해한 성분을 제거하고 모든 사람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는 틈새시장 공략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단숨에 닭가슴살 사업부문 1위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다.
허닭 측은 "하루 사이트 방문자 수를 5만여 명까지 단숨에 늘리며 입소문이 더해지고 있다"며 "현재 온라인 쇼핑몰 판매에만 주력하고 있지만 향후 점차 유통망을 오프라인 마켓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