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내곁에', 김연아경기 중계로 첫방송 연기

김지연 기자 / 입력 : 2011.04.27 15:22
  • 글자크기조절
image
SBS 새 주말극 '내 사랑 내 곁에'의 여주인공 이소연


SBS 새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내 곁에'가 김연아가 출전하는 201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중계로 첫 방송이 1주일 연기됐다.

'내 사랑 내 곁에'는 당초 30일 첫 방송 예정이지만, 오는 5월7일 첫 방송된다.


27일 SBS 관계자는 "세계피겨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중계로 '내 사랑 내 곁에'의 방송 날짜라 뒤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SBS는 김연아 선수가 출전하는 여자 쇼트 경기를 29일 오후 8시50분, 여자 프리는 30일 오후 8시40분부터 방송한다.

이에 따라 5월1일에는 '내 사랑 내 곁에' 1부를 방송하는 대신 '신기생뎐'을 2회 연속 편성했다.


이 관계자는 "일요일에 첫 방송할 경우 방송 횟수와 요일이 맞지 않게 된다"며 "이에 따라 '내 사랑 내 곁에'의 방송을 일주일 연기하고 '신기생뎐'을 2회 연속 편성했다"고 밝혔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