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장근석과 문근영의 KBS2TV '매리는 외박 중'이 일본에 진출한다.
장근석과 문근영이 주연을 맡은 '매리는 외박 중'은 오는 5월 20일 일본 지상파 TBS를 통해 방송된다.
이에 앞서 장근석은 지난 26일 일본 취재진과 만나 촬영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장근석은 "(문근영과) 거침없이 내려간 후, 벽 앞에서의 키스 장면은 지금까지 키스 신 중 가장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한편 '매리는 외박 중'은 원수연 작가의 만화를 원작으로 코믹하고 로맨틱한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