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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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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의 시청률이 두 배나 '껑충' 뛰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이하 '일밤')의 시청률이 지난달 24일에 비해 2배 넘게 올랐다.
이날 시청률은 10.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 지난 방송 당시 4.4%를 기록한데 비해 무려 6.2% 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 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나가수'의 경합이 그려졌다. 새롭게 투입되는 임재범, BMK, 김연우가 출연, 기존에 멤버들인 이소라, 박정현, 윤도현, 김범수 등과 경쟁을 펼쳤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는 18.8%로 여전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으며, SBS '일요일이 좋다'는 1부와 2부에서 각각 9.6%, 6.5%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