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전 멤버 선미(위)와 원더걸스 예은 유빈 선예혜림 소희(아래 왼쪽부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원더걸스 전 멤버 선미가 대학 입학 후 첫 생일을 맞은 가운데, 원더걸스 멤버들의 축하 메시지가 쇄도했다.
1992년 5월2일생인 선미는 2일 우리나이로 스무 번 째 생일을 맞았다. 대학 입학 후 첫 생일이기도 하다.
원더걸스 멤버들은 각자의 트위터에 선미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예은은 "생일 축하해! 애기"란 글로써, 선미의 생일을 축하했다. 유빈도 "생일 축하해! 울 귀염둥이 오늘은 너의 날이다! 재밌게 보내렴"이란 글을 올렸다.
지난해 3월 합류한 멤버 혜림은 "선미야 생일 축하해"라며 축하했다. 소희 역시 "솔직히 감동받았지? 훗! 내가 가면 네 생일 파티, 내 생일 파티 다 하는 거야"라며 재치있는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소희의 글을 접한 선미는 "이런 칼 같은 여자"라며 재미나게 응수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해 1월 학업을 위해 원더걸스에서 탈퇴하였으며 올 3월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11학번 새내기로 입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