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사진 뒤)와 임재범ⓒ류승희 인턴기자 grsh15@,(사진 뒤)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
클론 출신 가수 강원래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새롭게 합류한 가수 임재범의 무대를 극찬했다.
강원래는 2일 오후 12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가수다' 전문가들의 의외의 결과로 임재범이 1등이라고 표현 했듯이 음정이 많이 불안했었죠. 심지어는 음이 틀렸지만 느낌 전달에서는 완벽을 넘어섰기에 높은 객석반응을 얻어낸 것 같아요. 물론 제 생각 일 뿐"이라며 시청 소감을 말했다.
이어 "간만에 눈물 나는 노래였습니다. 임재범 형님 멋져요"라고 덧붙였다.
지난 1일 방송을 개재한 '나는 가수다'에서는 임재범, 윤도현, BMK, 이소라, 김연우, 박정현, 김범수까지 7인 가수들의 선호도 조사가 펼쳐졌다. 이날 임재범은 '너를 위해'를 불러 선호도 1위를 기록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임재범씨 방송으로 보고 들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좋네요", "저도 '너를 위해' 무한 반복 중", "저도 방송보고 감동받았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