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정희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가수 임정희가 동료들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컴백한다.
오는 9일 발표되는 임정희의 새 앨범 '골든 레이디(GOLDEN LADY)'에는 휘성 포미닛의 현아를 비롯해 에이트 백찬 산이 베이식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참여한다.
프로듀서 방시혁의 지휘 아래 탄생한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골든 레이디'는 현아가 랩 피처링을, 휘성은 작사를 맡아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지나의 '꺼져줄게 잘살아'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 윤하의 '비밀번호 486' 등의 노랫말을 만든 휘성은 이번에 임정희 음반에 참여해 동료애를 드러냈다.
이외에도 앨범에는 래퍼 산이 베이식 에이트의 백찬 등 개성파 뮤지션들도 참여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