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1박2일', 큰아들 생일 겹쳐 고사"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1.05.0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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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수 ⓒ사진=홍봉진 기자
배우 오연수가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의 여배우특집 섭외를 받았지만 아들 생일과 겹쳐 고사했다고 밝혔다.

오연수는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한혜진이 "'1박2일' 기대하고 있어요 언니 ㅎㅎㅎ 화이팅!!!"이라고 글을 남기자 " 나 안 나간다고 했어~~ㅎ"라고 답글을 남겼다.


그는 "나가고 싶었는데 녹화 날 큰애 생일이야~~"라며 "몇 달 전부터 친구들 초대한다고 해서 못 간다고 했지~~~~다음에 기회가 되면 하지 뭐~~ㅋㅋ"라고 적었다.

오연수는 손지창과 사이에 성민, 경민 두 아들을 두고 있다.

'1박2일'은 오는 6일과 7일 양일에 걸쳐 여배우특집 촬영을 진행한다. 최지우, 김수미, 염정아, 서우, 김하늘, 이혜영이 최종 확정, 참여한다.


연출자 나영석PD는 "여배우들이 멤버들과 같이 야외취침, 입수도 가능하다"며 "그간 볼 수 없었던 여배우들의 리얼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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