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브라이언ⓒ임성균 기자 tjdrbs23@ |
가수 브라이언의 조부상에 팬들이 함께 애도했다.
브라이언은 6일 오전 10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미국에서 우리 친할아버지 장례식 하는 날인데 제가 직접 못 가서 아직도 마음이 좀 답답하고 죄송한 마음입니다"라며 심경을 말했다.
이어 "여러분 부탁 하나만 할게요. 여러분들도 같이 기도해 주시길 바라요. 꼭 부탁할게요"라며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에요. 할아버지 생각하면서 더 열심히 하기", "기도합니다. 편안한 곳으로 가셨을거에요", "편히 쉬시길 기도합니다. 브라이언 오빠도 힘내세요"라며 애도를 전했다.
한편 브라이언은 지난달 7일 발매한 미니앨범 '언베일드'(UNVEILED)의 타이틀곡 '사랑하다 끝냈어'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