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운 감독의 '악마를 보았다'가 스페인 빌바오 판타스틱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9일 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최민식 이병헌 주연의 '악마를 보았다'는 8일(현지시간) 폐막한 제17회 빌바오 판타스틱영화제에서 공식 경쟁부문 대상(Top Prize of the Competition)을 차지했다.
신인감독상(Fantropia Prize)은 오스카 산토스 감독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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