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K, 박휘순 커플티 제안에 "비상구로 따라와"

진주 인턴기자 / 입력 : 2011.05.0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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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와 박휘순ⓒ박휘순 트위터


개그맨 박휘순이 가수 BMK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촬영 중 유쾌한 사진을 공개했다.

박휘순은 9일 오후 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무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는 가수다' 커플티를 입으려 했으나 BMK 누나 자신은 티가 맞지 않는데 지금 놀리냐고 잠깐 비상구 계단으로 따라오라고 했습니다"라며 그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어 "누나 잘 할게요 한번만 봐주세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분홍색 후드티셔츠를 착용한 BMK와 '나는 가수다' 티셔츠를 입은 박휘순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주먹을 쥐고 파이팅을 외치는 포즈를 취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BMK언니 분홍 티셔츠가 너무 잘어울리시네요", "휘순씨 BMK언니를 화나게 하지 마세요", "다음주 방송 기대할게요"등의 호응을 보였다.


한편 8일 '나는 가수다'에서 BMK는 재즈풍의 '그대 내게 다시'를 열창했으나 청중평가단의 선호도에서 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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