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정일우 트위터 |
SBS 드라마 '49일'에 출연 중인 배우 정일우가 웨이터 주윤발로 깜짝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정일우는 11일 오전 9시 5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웨이터 주윤발입니다! 팁 많이 주세요! 헤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덥수룩한 머리에 '주윤발'이라고 쓰인 이름표를 단 채 웨이터로 변신한 정일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날카로워 보일 정도로 살이 쪽 빠진 양 볼이 유난히 눈에 띤다.
네티즌들은 "웨이터로 변신 귀엽다", "살이 쪽 빠지셨네요", "얼굴이 눈에 띠게 핼쑥해진 것 같아요", "건강 꼭 잘 챙기세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49일'은 오는 19일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