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현주가 스승의 날을 맞아 카네이션 꽃바구니 제작 모습을 공개했다.
13일 소속사에 따르면 공현주는 최근 자신의 작업실에서 스승의 날을 맞아 감사의 선물로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공현주는 편안한 복장에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피부와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낯의 좋은 예", "무결점 피부 인정", "도자기피부가 따로 없네", "멋진 '스승의 날' 선물이 될 듯" 등으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의 중화권 프로모션을 성공리에 마친 공현주는 중국, 대만, 홍콩 등지에서 '한국의 판빙빙'이라 불리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