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백청강, 셰인, 이태권 ⓒ사진=송지원 기자 |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최종 3인이 뉴스에 출연한다.
16일 오전 손정은 MBC 아나운서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좀 이따 '위대한 탄생' 톱 3 백청강, 이태권, 셰인 인터뷰하러 갑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파주 합숙소로 가기로 했어요. 내일 '뉴스투데이'에서 방송됩니다. 기대해 주세요~^^"라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위대한 탄생' 참가자들이 뉴스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태권과 백청강, 셰인은 이날 방송을 통해 오디션 뒷이야기와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눌 전망이다.
앞서 톱 5가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와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라디오와 예능 프로그램에 첫 동반 출연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최근 방송된 '위대한 탄생' 여섯 번째 생방송에서는 '내 생에 최고의 노래'라는 미션으로 대결을 펼쳤으며 김태원의 제자 손진영이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