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제공 |
일본에서 활동 중인 남성그룹 2PM이 데뷔 이후 첫 포토북을 발간했다.
2PM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첫 번째 콘서트 포토북 '디스 이즈 포 마이 핫티스트(This Is For My Hottest)'를 출시했다.
이번 포토북에는 지난해 9월 열린 2PM 앙코르 콘서트와 2010 엠넷 얼티밋 라이브 콘서트 사진들이 담겨있다.
또 연습실과 리허설 장면, '짐승돌'의 포스가 느껴지는 생생한 공연 실황, 멤버들의 솔직함을 엿볼 수 있는 스페셜 앙케이트 일문일답 등이 수록됐다. 해외 팬들을 고려해 영어 버전 텍스트도 담았다.
포토북을 기획한 CJ E&M 음악공연사업부문 관계자는 "한국 팬들 뿐 아니라 태국,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의 팬들이 초판 3만 부에 달하는 포토북을 구입했다"고 전했다.
한편 2PM은 오는 18일 일본 첫 싱글 '테이크 오프(Take Off)'를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