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중 별세한 중견배우 故 박주아의 유족 측과 병원 측의 의료사고 진위 여부를 가리고 있는 가운데 16일 오후 서울 신촌 모병원 중환자실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박주아는 1962년 K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1972년 KBS 드라마 '여로'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가족(1984)', '불의 나라(1990)', '하나뿐인 당신(1999)' 등에서 따뜻한 모성애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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