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임재범(위), 두사람을 비유한 사진ⓒ임성균 기자tjdrbs23@(위), 윤도현 트위터 |
가수 윤도현이 선배 가수 임재범의 쾌차를 귀엽게 바랐다.
18일 오전 3시께 윤도현은 18일 오전 3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로큰롤 대디의 쾌유를 빌며"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임재범은 지난 16일 급성맹장염 진단을 받아 수술을 받았으며, 입원 치료 중이다.
윤도현이 더한 사진은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MBC'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매번 임재범이 윤도현을 향해 주먹을 쥐고 '로큰롤 베이비!'라고 외치는 상황을 아빠 사자와 아기 사자로 비유한 것이다.
이를 접한 팬들은 "로큰롤 대디 힘내세요", "윤도현씨랑 같이 로큰롤 외치는 모습을 다시 보고 싶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재범 측은 '나는 가수다' 출연여부는 19일께 결정 할 예정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