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쥬얼리 미투데이> |
4인 걸그룹 쥬얼리가 선배들인 옛 멤버들과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쥬얼리는 17일 미투데이에 "원년 쥬얼리 언니 이지현과 뉴 쥬얼리의 반가운 만남!! 힘이 되는 조언과 따뜻한 응원 감사 합니다"라며 "자랑스러운 쥬얼리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란 글과 함께 과거 멤버 이지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지현은 현 쥬얼리 멤버들과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세월이 지나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쥬얼리 소속사인 스타제국 측에 따르면 이지현은 옛 쥬얼리의 동료 멤버였던 언니 박정아와 동생 서인영을 만나러 회사를 방문했다, 연습 중이던 새 쥬얼리 멤버들을 만났다.
이지현은 박정아 서인영 등은 "지금 쥬얼리를 보니 팀에 컴백하고 싶다"란 응원의 말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제국 측은 "이지현은 팀 탈퇴 후에도 박정아 서인영과 돈독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라며 "종종 회사에 놀러 오기도 하고 밖에서도 따로 만나는 등 연락을 주고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박정아와 서인영은 지난해 초 김은정 하주연 등에게 쥬얼리를 물려주는 방식으로 팀을 떠났다. 이후 박세미 김예원 등이 쥬얼리에 합류, 올 초 이른바 뉴 쥬얼리로 거듭났다.
한편 새로운 쥬얼리는 지난 16일 새 디지털 싱글을 발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