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그룹 에이트 멤버로 광주광역시 출신인 이현이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의미를 상기했다.
이현은 18일 오후 3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스케줄 때문에 글 올리는 게 늦었네요. 쉽게 지나칠 수 있는 5월18일입니다"이라며 "이날은 광주 민주화운동이 있었던 날이죠"라며 글을 올렸다.
그는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이 자유가 많은 사람들의 희생이 있어서 가능했음을 한순간쯤은 감사히 생각하는 하루이길 바랍니다. 저 또한 그렇게 하도록 할게요"라며 뜻을 되새겼다.
이를 접한 팬들은 "정말 잊고 있었는데 반성 해야겠네요"라며 호응을 표했다.
한편 현재 이현은 현재 지난 4월 선보인 솔로 싱글 '다며'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