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효린이 영화 '써니'의 관객 200만 돌파 기념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19일 소속사 스타폭스미디어에 따르면 민효린은 지난 18일 KBS 2TV 수목극 '로맨스타운' 촬영 중간, 손수 준비한 큰 종이에 '축 '써니' 200만 돌파'라 쓰고 자축했다.
이 영화에 '얼짱' 수지 역으로 출연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친 민효린은 "데뷔 후 첫 장편영화로 이렇게 큰 사랑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주말부터 있는 무대 인사도 열심히 다니겠다"며 "300만, 400만, 500만 돌파에도 기념사진을 찍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과속스캔들' 강영철 감독의 영화 '써니'는 찬란하게 빛나는 학창시절을 함께한 칠공주가 25년 만에 다시 모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되찾는 유쾌한 감동을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