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씨엔블루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4인 남성 밴드 씨엔블루가 첫 정규앨범 활동을 마감했다.
씨엔블루는 22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가요 순위 프로그램 '인기가요'를 통해 굿바이 무대를 갖고 정규 1집 '퍼스트 스텝'(First Step)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3월 타이틀곡 '직감'을 발표한 씨엔블루는 각종 음원 차트와 음악 순위 프로그램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어 밝은 분위기의 후속곡 '러브 걸'(Love Girl)로 활동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로 인기를 이어왔다.
씨엔블루 소속사 FNC 뮤직 측은 이날 스타뉴스에 "씨엔블루가 지난 3개월에 걸친 정규 앨범 활동을 무사히 마쳤다"며 "정용화와 강민혁은 6월 방영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를 통해 연기 활동에 돌입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씨엔블루는 멤버들의 연기자 활동과 더불어 국내 및 일본 새 앨범 작업을 하며 새 활동을 준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