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G워너비 출신 가수 채동하(30, 본명 최도식)가 27일 오전 사망했다.
서울은평경찰서 관계자는 이날 오후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채동하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며 "경찰이 오전 11시30분께 출동, 현장 감식 중"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지인이 숨진 채동하를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채동하는 지난 2008년 5월 SG워너비에서 탈퇴, 솔로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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