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람 측은 27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이)보람이도 기사를 통해 처음 사실을 접했다"며 "보람이는 '3일 전에 채동하로부터 안부 문자를 받았는데 일 때문에 너무 바빠 답을 못해 안타깝다'라고 말했다"라고 밝혔다.
이보람 측은 "이보람은 '너무 충격이고, 슬프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채동하는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서울 은평구 자신의 저택에서 숨진 채 발견, 현재 서울 은평경찰서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