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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려원(왼쪽), 故채동하 ⓒ송지원 기자 g1still@,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그룹 SG워너비 전 멤버 채동하(30, 본명 최도식)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룹 샤크라 출신 배우 정려원이 애도의 뜻을 표했다.
정려원은 27일 오후 3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화창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참 안타깝고 아프고 흐려지게 되는 5월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안타까워했다.
네티즌들은 "우울증이란 정말 무서운 병이네요…명복을 빕니다", "누군가가 그 분 곁에 잠시라고 계셨다면 그렇게 아픈 선택까지 하셨을 까요", "더 이상 이런 안타까운 소식이 들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故) 채동하는 27일 오전 서울 은평구 불광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은 2002년 SG워너비로 데뷔했으나 지난 2008년 팀을 탈퇴, 솔로로 전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