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사진제공=티 캐스트> |
연지자 박한별이 홍콩에서 개성 있는 패션을 마음껏 뽐냈다.
28일 케이블채널 패션앤에 따르면 박한별은 최근 홍콩을 방문, 그 간 숨겨왔던 자신만의 패션 노하우를 공개했다.
패션앤 측은 "박한별은 이번 촬영에서 쇼핑할 땐 계산기까지 눌러가며 절대로 아무거나 사지 않는 꼼꼼함을 선보인 것은 물론 여행지에서의 초 간단 민낯 메이크업까지, 본인만의 패셔니스타 비법을 전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패션 브랜드를 직접 운영 중인 박한별은 샘플링 구입을 위해 여러 번 홍콩을 찾았던 것을 증명이라도 하는 듯 현지에서 꼼꼼한 안목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라고 덧붙였다.
박한별 <사진제공=티 캐스트> |
박한별은 "홍콩 쇼핑여행은 하면 할수록 패션에 대한 관점과 시각이 더 넓어진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에서 접하기 어려운 홍콩과 일본 디자이너의 브랜드를 많이 보고 배웠다"라고 밝혔다.
박한별은 이번 촬영에서 과거 유행했던 전자게임 '스트리트 파이터'의 춘리를 연상시키는 복장과 헤어스타일을 한 모습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자연스러우면서도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잃지 않는 모습들 역시 공개했다.
박한별의 쇼핑 팁과 리얼 라이프스타일이 담긴 '시크릿 아시아-박한별, 홍콩을 사다' 편은 28일과 29일 이틀 간 오후 10시 2회에 걸쳐 패션앤에서 방송된다.
박한별 <사진제공=티 캐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