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빛' 김석훈·김현주 '서울국제도서전' 홍보대사

하유진 기자 / 입력 : 2011.05.30 09:35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대한출판문화협회 제공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의 김석훈, 김현주가 '2011 서울국제도서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30일 대한출판문화협회에 따르면 탤런트 김석훈, 김현주가 '2011 서울국제도서전' 홍보대사를 맡아 도서전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현재 두 배우는 출판사를 배경으로 하는 '반짝반짝 빛나는'(극본 배유미 연출 노도철)에서 편집장과 편집팀장으로 열연 중에 있다.

이번 서울국제도서전을 주관하는 대한출판문화협회 관계자는 "현재 드라마에서 출판 산업을 소개하는 두 주인공을 홍보대사를 위촉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도서전 홍보를 위해 대내외적으로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국내 최대 책 전시회인 '2011 서울국제도서전'은 '책은 미래를 보는 천 개의 눈'이라는 주제로 오는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한편 '반짝반짝 빛나는'은 신생아 때 병원에서 부모가 바뀌면서 엇갈린 삶을 살던 두 여자가 자신의 친부모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2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