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사' 차승원, 공효진에 기습키스 '두근두근'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1.06.0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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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제공


차승원과 공효진의 깜짝 입맞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1일 오후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홍균 이동윤) 9회에서는 구애정(공효진 분)과의 기습 키스로 자신의 마음을 확인하는 독고진(차승원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독고진은 윤필주(윤계상 분)와의 촬영을 앞둔 구애정에게 갑자기 키스한다. 그동안 자신의 심장이 두근두근 하지만 심박기의 수치만 믿고 애정에 대한 마음을 부인해왔던 독고진은 애정과 키스 후 떨리는 진심을 알게 된다.

드라마 관계자는 "지난달 29일 일산 호수공원에서 진행된 차승원과 공효진의 키스신 촬영은 늦은 밤이지만 두 사람의 열연으로 현장의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라며 "연일 쉼 없이 진행되는 촬영 속에서도 두 사람은 집중력을 발휘해 독고진과 애정의 애틋한 입맞춤을 잘 표현해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입맞춤 이후 애정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려다 진심을 깨닫는 독고진과 애정에 대한 마음을 키워가는 필주의 삼각러브라인이 본격화 될 전망. 이에 독고진과 필주 사이에서 고민하던 애정이 어떤 결정을 내릴 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이승기가 카메오로 깜짝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최고의 사랑'은 실감나는 연예계 에피소드와 차승원 공효진의 국보급 코믹 열연이 화제가 되며 매회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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