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이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에 출연했다.
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현중이 이날 오후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했다.
김현중은 이번 녹화에서 최근 첫 솔로앨범을 발매하고 홀로서기에 나선 심경과 가요계 활동 뒷이야기 등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중은 '무릎팍도사' 녹화에 앞서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에도 참여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그간 MBC '장난스런 키스' 출연 등 배우로서 활동에 집중해왔던 김현중의 가수 활동과 더불어 오랜만의 예능 출연이 팬들의 기대를 높일 전망이다.
김현중은 오는 8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지난 20일 온오프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가 시작된 첫 미니앨범은 선주문 7만장을 돌파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또한 김현중은 앨범 발매에 앞서 7일 장충체육관에서 4000여명 규모의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과도 만난다.
한편 김현중의 '무릎팍도사' 출연분은 앨범이 발매되는 8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