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토니안 트위터 |
가수 토니안(33)이 오는 7일 생일을 앞두고 이른 깜짝 생일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토니안은 지난 2일 오후 8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net '엠 카운트다운'을 무사히 마치고 내려왔는데 전 가수 분들과 연출진들이 생일축하노래를 불러줘서 얼음. 멘트 버벅…"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토니안은 "비스트 동생들의 케이크과 우혁이의 장난! 급하게 희준이 표정이 나와 버렸다. 모든 가수들에게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길.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장우혁과 함께 다정하게 케이크를 들고 있는 토니안의 모습이 담겼다. 장우혁은손가락에 케이크를 묻혀 토니안의 볼에 가져가고 있으며, 토니안은 문희준을 연상케하는 표정을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토니안은 후배 아이돌그룹 비스트와 함께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찍은 기념 사진도 공개했다.
끝으로 "비스트 1위 축하하고 우혁이 다음주 1위 레츠고!"라며 덕담도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엠카' 분위기가 진짜 훈훈한 것 같아요", "선후배들끼리 다정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토니씨 표정이 너무 귀여워요!"라며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