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은 이달 1일 새 싱글 '별빛달빛'을 발표한 뒤 6일 멜론 일일 차트에서도 정상에 오르는 등 최근 들어 음원 차트를 정상을 장악 중이다.
이로써 시크릿은 '샤이보이'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인 새로운 노래 역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특히 '별빛달빛'의 히트는 '매직' '마돈나' '샤이보이'에 이은 4연속 성공이란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실력파 걸그룹들의 춘추전국시대에 이뤄낸 결과기 때문이다.
수줍음 가득한 소녀적 감성이 듬뿍 담겨 있는 '별빛달빛'은 히트 작곡가 강지원 김기범이 공동 프로듀싱을 맡은 곡이다. 순수함을 노래하는 서정적 멜로디로 음원 공개 직후부터 전 연령층에서 폭 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시크릿은 이달 초부터 '별빛달빛'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