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시티헌터' 스태프에 워킹화 '통큰' 선물

배선영 기자 / 입력 : 2011.06.0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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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가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 스태프를 위해 통 큰 선물을 했다.

7일 이민호 소속사인 스타우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민호는 강행군을 펼치는 드라마 스태프를 위해 워킹화를 선물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민호는 평소 밤샘 촬영을 견뎌야 하는 스태프에 힘이 되고자 무슨 선물을 할까 고민해 왔었다"며 "드라마 촬영 특성상 장소 이동이 많고 뛰거나 밤샘 촬영을 견뎌야 하는 스태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발이 편안한 워킹화를 선물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민호가 선택한 선물은 스포츠 브랜드 휠라의 버블런 워킹화.

그의 깜짝 선물에 전 스태프는 "계속되는 스케줄로 힘든 일정이지만, 늘 밝은 모습으로 현장을 편안하게 해 주는 이민호의 마음 씀씀이에 감동했다. 촬영장에 더 힘이 난다"라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시티헌터'는 이민호 박민영 구하라 이준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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