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송은이ⓒ홍봉진기자 honggga@, 송지원 기자 g1still@ |
가수 이효리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매니저로 출연중인 개그우먼 송은이에게 동료 가수 옥주현의 내조를 부탁했다.
이효리는 8일 오전 10시께 트위터를 통해 송은이에게 "언니 오랜만이야 우리 주발이 잘 부탁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나는 가수다'에서 옥주현은 가수로, 송은이는 그녀의 매니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를 접한 팬들은 "효리언니 응원 덕에 옥주현 가수 더욱 잘 할 듯", "송은이씨 부담 되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5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에서는 청중평가단 추천 곡을 미션으로 중간점검이 이루어졌다.
이날 옥주현은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를 재해석해 불렀으나 아쉽게 7위로 최하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