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 현아, 첫 녹화 후 "아쉽지만 잘할게요"

진주 인턴기자 / 입력 : 2011.06.1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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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송지원 기자 g1still@


걸그룹 포미닛 현아가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첫 녹화 후 소감을 말했다.

현아는 9일 오후 10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응원해주시는 많은 팬 분들 진심으로 너무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라며 "오늘 아쉬운 게 많기도 하지만 웃으면서 잘할게요, 고맙습니다!"고 글을 올렸다.


9일 오후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댄싱 위드 더 스타'의 첫 번째 경연 녹화가 이뤄졌다.

이를 접한 팬들은 "현아의 춤이 가장 기대된다", "그래도 가수니까 춤이 다른 사람들과는 다를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댄싱 위드 더 스타'는 명사와 댄서가 짝을 이뤄 매주 댄스 미션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영국 BBC, 미국 ABC 방송국에서 방영된 인기 프로그램 '스타와 함께 춤을'을 리메이크했다.


배우 김규리, 김영철, 가수 김장훈, 문희준, 현아, 성악가 김동규, 전 마라토너 이봉주, 아나운서 오상진, 모델 제시카 고메즈, 기상캐스터 박은지, 바둑기사 이슬아 등 총 11명의 각 분야 스타들이 출연한다.

한편 '댄싱 위드 더 스타'는 오는 10일 오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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