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승윤, 김은비, 이보람, 김소정, 박보람, 허각, 존박, 김지수, 앤드류 넬슨(왼쪽부터) ⓒ출처=허각 갤러리 |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2' 톱 11 멤버들의 최근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허각은 지난 12일 허각 갤러리에 "오래 기다렸지요"라는 제목으로 톱 11 멤버들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스케줄로 불참한 장재인과 김그림을 제외하고 오래간만에 함께 모인 멤버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에서 눈에 띠는 것은 YG 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으로 들어간 강승윤의 장발 이다. 강승윤은 '슈스케2' 출연 당시 짧았던 머리에서 길고 분위기 있는 장발로 변신했다. 이어 출연당시보다 눈에 띠게 통통해진 앤드류 넬슨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여전히 귀여운 모습으로 웃고 있는 김소정과 김은비, 한층 더 살이 빠진 박보람과 이보람의 모습도 보인다. 존박과 김지수도 서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웃고 있다.
네티즌들은 "오래간만에 동창회 사진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빨리 다들 데뷔해서 오래도록 봤으면 좋겠어요", "모두들 정말 친해보이네요", "행복해보입니다. 파이팅!"이라며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