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반파' 이민호, '시티헌터' 촬영 복귀 모습

진주 인턴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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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헌터' 이윤성 트위터
ⓒ'시티헌터' 이윤성 트위터


배우 이민호가 차량반파로 사고를 입은 가운데 촬영에 무사 복귀한 모습을 전했다.

14일 오후 2시께 SBS'시티헌터'는 이윤성(이민호 역)공식 트위터를 통해 "'시티헌터' 촬영 현장입니다"며 "무사히 복귀했습니다, 여러분들의 큰 사랑과 응원에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고 복귀 소식을 알렸다.


더불어 "지금은 감독님과 촬영 내용 상의중입니다"고 전하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오픈가 운전석에 앉아 있는 이민호의 모습이 담겨있어 촬영 현장에 복귀했음을 알 수 있다.

이를 접한 팬들은 "무사히 복귀했다니 다행이네요", "드라마 꼭 챙겨봐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는 13일 오후 3시30분께 경기도 일산 호수공원 인근에서 차량 액션 신을 촬영하던 중 차량 반파 사고를 당해 일산 병원 응급실로 후송됐다.

이민호는 부상의 정도가 미약,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은 뒤 퇴원, 집에서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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