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태 아들 사돌(왼쪽), 김정태 ⓒ출처=김정태 트위터, 류승희 기자 grsh15@ |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명품조연 특집에서 예능감을 뽐낸 배우 김정태가 아들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김정태는 16일 오전 0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들이 사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돌은 김정태의 아들 김지후(1)군의 태명이다.
사진에는 노란색 꽃 사이에 빨간색 유모차를 탄 채 누워있는 사돌의 모습이 담겼다. 사돌은 머리에 작은 귀가 달린 모자까지 쓰고 있어 더욱 귀여워 보인다.
김정태는 지난 2009년 한 살 연하의 부인과 결혼, 지난 2월에 득남했다.
네티즌들은 "아기 천사 같아요!", "사돌이가 정말 귀엽네요", "노란색 꽃밭에 빨간색 유모차에 천사같은 사돌이 너무 멋져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1박2일' 명품조연 특집 2부는 오는 19일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