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배우 제퍼슨(왼쪽), 보아 ⓒ출처=보아 트위터 |
가수 겸 배우 보아가 자신의 할리우드 영화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보아는 18일 오전 10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퍼슨과 함께 촬영 중이다. 우리가 거리를 막았다. 정말 멋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나무로 된 높은 의자에 앉아 즐겁게 웃고 있는 제퍼슨과 보아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 색 옷을 입고 다리를 꼰 채 여유 있게 웃는 보아의 모습에서 할리우드 배우의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네티즌들은 "이제 완전 할리우드 배우 느낌이 물씬 난다" "너무 자연스러운데요?" "둘이 잘 어울려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현재 할리우드 댄스 영화 '코부 3D'를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