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가수 지나가 스타뉴스 독자들 및 팬들과 영어로 만나고 있는 [G.NA's English With Starnews] 25번째 시간. 지나는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인 근황을 전했다. 다음은 지나의 메시지.
안녕하세요. 지나입니다!
요즘 저, 지나는 새로운 앨범 작업에 푹~ 빠져 있어요.
지난 정규 1집 '블랙 앤 화이트'에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이번에도 저만의 음악을 들려드리려고 열심히 노력 중입니다. 그래서 요즘 녹음실과 연습실 그리고 숙소를 오가는 연습생 생활이 또 다시 시작 됐습니다! Yeah! 하하.
한참 작곡가님 옆에서 작사해 놓은 것으로 이야기도 나누고 이런 저런 작업들을 하다보면 금세 날이 밝아서 아침이 되곤 해요. 아침에 잠드는 게 좋은 습관은 아닌 줄 알지만, 시간이 또 어느새 그렇게 되더라고요. 더 꽉 찬 지나의 앨범을 들려드리기 위해서라면 잠자는 시간쯤 아깝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루 종일 녹음실에서 일을 마칠 때 쓸 수 있는 표현, '오늘은 여기까지'란 뜻의 "Let's call it a day"이 오늘의 표현입니다. 오늘도 "Let's call it a day"를 외치며, 앨범을 더 멋지게 준비하려는 욕심이 넘쳤던 하루를 또 한 번 마무리 해야겠어요.
같은 표현으로는 '오늘의 일은 이만 끝냅시다'란 뜻의 "Let's wrap it up here"가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모두 각자의 좋은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좋은 하루 보내셔야해요! 지나가 응원하겠습니다. Let's keep it up!
#. "Let's call it a day"= "Let's wrap it up here" : 오늘은 여기까지 하자. 그만 끝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