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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가수들이 3인 혼성 보컬그룹 에이트의 컴백을 앞두고 신곡 홍보에 앞장섰다.
21일 발매될 에이트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인 '그 입술을 막아본다'를 컨셉트로 찍은 사진들을 트위터에 공개한 것.
2AM 케이윌 슈퍼주니어 신동 간미연 등 평소 친분이 있던 가수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입술을 막은 사진을 올려 동료애를 과시했다. 특히 2AM의 조권은 도라에몽 마스크를 쓰고 귀여운 표정을 지었으며, 창민은 크레딧 카드로 입술을 막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인 진운과 간미연 신동은 손으로 입술을 막고 섬뜩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에이트 신곡, 정말 기대되네" "어떤 노래인지 더 궁금해졌다" "친한 가수들끼리 품앗이 중? 훈훈하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이트는 오는 21일 새 미니앨범을 공개, 2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