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활동 중인 유승준이 근황을 공개했다.
유승준은 지난 18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현재 가족과 두바이에 머물고 있다"며 "무슨 일이 있는지 맞춰보라"고 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유승준은 수척한 모습에 손에는 링거줄이 연결돼 있다.
그는 "맹장 수술을 받았다"며 "건강은 회복됐으니 걱정 말라"고 전했다. 이어 "더 강해져서 돌아가겠다"고 팬들에게 전했다.
유승준은 이어 20일 "얼마나 좋아졌는지 알 수 있게 사진을 올린다"며 "여전히 수술 회복 중이다. 돌아갈 것"이라고 응원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