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를 보았다', 美인디와이어 선정 '2011베스트'

김관명 기자 / 입력 : 2011.06.22 17:02
  • 글자크기조절


이병헌 최민식 주연의 '악마를 보았다'(감독 김지운)가 미국 유명 영화잡지 인디와이어가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필름'(The Best FIlms Of 2011...So Far)에 들었다.

인디와이어는 21일(현지시간) 올해 상반기 북미지역에서 개봉한 영화를 대상으로 '악마를 보았다' 등 15편을 선정, 발표했다. 국내에서 지난해 8월12일 개봉한 '악마를 보았다'는 미국에서 올해 3월4일 제한 개봉했다.


이번 '베스트 필름'에는 이밖에 브래드 피트, 숀 펜 주연의 '트리 오브 라이프'(감독 테렌스 맬릭), 미아 와시코브스카 주연의 '제인 에어'(감독 캐리 후쿠나가), 이완 맥그리거 주연의 '비기너스'(감독 마이크 밀즈), 폴 다노 주연의 '믹의 지름길'(감독 켈리 레이차트) 등이 들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