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창민 ⓒ사진=임성균 기자 |
남성그룹 2AM의 창민이 KBS 2TV '자유선언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2)에서 하차한다.
'불후의 명곡2' 관계자는 22일 스타뉴스에 "창민이 오는 7월 4일 4차 경연 최종 경합을 끝으로 하차한다"고 밝혔다.
창민은 에이트 이현과 결성한 프로젝트그룹 옴므가 7월 새 싱글을 내고 컴백함에 따라 부득이 하차가 결정됐다.
창민은 지난 6월 4일 '불후의 명곡2' 첫 방송부터 경연에 참가, 빼어난 가창력에 더해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창민의 후임으로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