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동호 ⓒ사진=동호 트위터 |
그룹 유키스의 동호가 일본 오사카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동호는 23일 오후 1시께 트위터를 통해 "오사카 신세계라 불리는 곳의 쯔땡가쿠라는 타워다. 촬영 중. 너무 덥다"라며 실시간 소식을 알렸다.
동호는 이어 "타워 옥상에서 한 컷, 박물관 안에서 한 컷. 관광분위기 내려고 노력 중"이라는 말과 함께 귀여운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유키스 동호 ⓒ사진=동호 트위터 |
사진 속에서 동호는 관광객처럼 수줍은 얼굴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동호가 쨍한 햇볕에 눈이 부신 듯 얼굴을 가린 채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본 팬들은 "아기 같아요", "정말 관광객 느낌이 나네요", "일본에서 잘 지내는 것 같아 다행이에요"라며 호응하고 있다.
한편 유키스는 일본 데뷔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