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갑수 ⓒ사진=송지원 기자 |
김갑수는 25일 오전 10시 30분께 트위터를 통해 "'기적의 오디션' 재밌게 보셨나요? 연기자를 뽑는다는 게 참 어렵더군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김갑수는 "어떤 역할의 배역을 뽑는다면 그 역할에 잘 맞을지를 보면 되지만 앞으로 경쟁력 있는 연기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지를 판단하는 건 쉽지 않더라고요. 사람을 뽑고 떨어뜨린다는 게 참, 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4일 첫 방송된 '기적의 오디션'은 8.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