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관,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출전 "우승 목표"

김수진 기자 / 입력 : 2011.06.2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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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한민관트위터


개그맨 한민관이 2011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에 출전한다.

한민관은 오는 7월 2일과 3일 양일간 강원도 태백시 태백레이싱파크(1주 2.5km)에서 열리는 2011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에 제네시스 쿠페 클래스에 출전을 앞두고 있다.


한민관은 28일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프로 경기출전은 새내기다. 첫술에 배부르겠다는 생각은 없다"면서 "완주가 목표지만, 우승 또한 목표로 열심 하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레드엔스피드 소속인 한민관은 지난해 10월 3일 강원도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열린 2010 코리아 GT 그랑프리 3전 GT마스터스-엘리사클래스(투스카니 엘리사 동일 차종 경주)에서 박시현과 한 팀을 이뤄 총 44랩 49분01초179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탁월한 레이스 실력을 발휘하며 업계가 주목하는 스타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한편 한민관은 최근 지난해 폐지된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의 천하무적 야구단으로 인연을 맺은 가수 김창렬이 설립한 연예매니지먼트 엔터102(열이)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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